야산 묘지에 폴리스라인이 설치돼 있다.

1일 산림 당국 등에 따르면 의성 산불 최초 발화지점은안평면, 두 번째는.

10일 조국혁신당 전북자치도당과 중앙당 소상공인위원회는 10일 대규모 산불 피해를 입은 경북 의성군안평면에 구호물품을 전달하고 있다.

재판매 및 DB금지)2025.

[앵커] 오늘 오전 경북 의성군안평면의 한 야산에서 발생한 불이 확산하면서 주민 백여 명이 대피했습니다.

[리포트] 네, 저는 지금 불이.

경상북도 초대형 산불이 시작된 의성군안평면괴산1리.

경북경찰청 제공 경찰이 경북 산불 관련 수사를 확대한다.

경북경찰청은 경북 산불의 주 원인으로 추정되는안평면괴산리 성묘객 실화에 이어 비슷한 시각 발생한 안계면 용기리 실화 사건도 경찰에서 수사하게 됐다고 31일 밝혔다.

경찰은 이날 오후 의성군 특별.

의성안평면축사에 옮겨붙은 산불을 소방대원이 진화하고 있다.

불이나자 산림 당국은 진화 인력과 장비를 급파해 진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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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안평면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사진=경북소방본부] 산림당국은 이날 오후 1시기준 산불.

지난 22일 오전 11시 24분께 경북 의성군안평면괴산리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민가로 옮겨 붙은 가운데 진화대가 불을 끄고 있다.

시청자 현상용 3월 22일 경북 의성군안평면괴산리에 대형 산불이 발생한 가운데 금성면 청로리와 안계면 용기리에서도 잇따라 불이 났습니다.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57분쯤 의성군 금성면 청로리 야산에서 불이 나 산림 당국이 헬기 등을 투입해.

하지만 산불로 인해 올해 의성군 자두 생산량은 전년 대비 30% 이상 감소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자두 농사를 짓는안평면괴산1리 이장 김정호(64)씨 "가장 안타까운 것은 농작물"이라며 "특히 과수 농사를 짓는 사람들은 정말 참담한 상황"이라고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