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후보는 전날 대선후보TV토론에서 권영국 민주노동당 후보에게 “만약 어떤 사람이 여성에 대해 이야기할 때 ‘여성의 성기나 이런 곳에 젓가락을 꽂고 싶다.

대선 후보 간 마지막 3차TV토론에서 여성의 신체와 관련해 노골적 언급을 한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가 28일 경찰에 고발됐습니다.

법무법인 찬종 이병철 변호사는 이날 오전 국민신문고를 통해 이 후보를 공직선거법상 후보자비방과 형법상 모욕·허위사실적시 명예.

제21대 대통령 선거 후보자 마지막TV토론마저 시청자들로부터 외면받았다.

역대 대선 중 공약집이 가장 늦게 나오며 후보자들의 정견과 공약을 확인할 수 있는TV토론에 이목이 집중될 것이라 예상됐으나, 세 차례에 걸쳐 진행된 이번 대선 토론회는 지금까지.

더불어민주당은 물론 조국혁신당, 민주노동당, 진보당까지 나서.

큰 영향이 없었다는 응답이 42%로 가장 높았습니다.

힐스테이트 마크밸리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후보가 대선TV토론중 여성의 신체에 대한 폭력적 행위를 묘사한 발언을 언급한 일에 대해 "불편한 국민이 있을 거라는 것 알고 있고 그에 대해 심심한 사과를 한다"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공보특보를 맡고 있는배종호 세한대 교수 나오셨습니다.

어젯밤 있었던 대선후보TV토론.

마지막토론이었기 때문에후보들의 신경전이 대단했는데 먼저 각당 선대위 측에선 어떻게 평가하고 있는지 들어보겠습니다.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 주관 제21대 대통령선거 3차 후보자토론회 준비를 하고 있다.

단체에 따르면 고발에는 시민 3만7천728명이 참여했다.